Give it a shot

CGV에서 진행하는 배드가이즈2 시사회에 당첨이 되었다.(간만에 당첨ㅠㅠ)배드가이즈1도 극장에서 봤는데 이후 2편도 나온다고 해서 꽤 기대를 하고 있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1편 이후 '굿가이즈'로 살려고 노력하는 배드 가이즈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배드가이즈를 계속해서 불신한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자신들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배드 가이즈들 앞에 '배드 걸즈'라고 하는 새로운 악당들이 등장한다. 새로운 등장인물들인 키티 캣, 둠, 피그테일로 이루어진 배드걸즈는 마멀레이드 박사의 프로젝트를 실제로 실행에 옮기려는 계획을 세우고 배드 가이즈에게 자신들에게 합류하라고 협박하는데.. 과연 배드가이즈들의 선택은? 아 1편을 보고 가야하나 싶을텐데 1편을 보고 가는 걸 추천하는데 꼭 안보고 ..

영어 회화 챌린지 1일차 (1/100)  영어 회화 공부 결심이 서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다가 영작법을 읽게 되었다.사실 100% 효과가 있을 거라는 생각보다는 이번에는 이 방법으로 해볼까?하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 전에는 영어 회화 공부를 셰도잉이나 전화영어를 통해 주로 했었는데 나한테는 어느 순간부터 그 다음단계로 못 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그때그때 내가 마음대로 영작하는 수준...?근데 그게 자연스러운 표현이 아니라 빙 둘러서 애매하게 설명하고 상대방이 캐치해야하는ㅋㅋㅋㅋ그런 부분들이 나는 너무 답답한 부분이었다.그래서 이번에는 자연스러운 표현들을 챙길 수 있는 영작법으로 공부해보기로 했다.(+여기에 셰도잉을 좀 더 곁들인)    1일차: 공부할 샘플..

비공식작전 개봉 전 시사회 후기(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비공식작전 시사회 당첨된 지인이 못간다고 표를 양도해서 친구와 둘이서 비공식작전 시사회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지난번에 틴에이지 크라켄 루비를 보러 갔던 곳이라 익숙하게 길을 찾아갔다. 8시쯤 시작이라 퇴근 후에 친구와 저녁을 먹고 슈퍼말차 밀크 크러쉬 한잔을 때리고 시사회를 보러 향했다. (슈퍼말차 가격 올라서 너무 속상해ㅠㅠ 맛있는데 자주 못사먹겠다고요ㅠㅠ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17관은 처음이었는데 신기한게 17관이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아니 17관이요? 얼마나 큰거에요..? 영화관 외에도 샤롯데 씨어터도 있었는데 여기는 뮤지컬 공연을 하는 것 같았다(곧 오페라의 유령 공연 하는 지 광고가 자주 지나갔음ㅋㅋ 나도 오..